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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시각헤드라인] 4월 11일 뉴스리뷰

2024-04-11 2 Dailymotion

[이시각헤드라인] 4월 11일 뉴스리뷰<br /><br />■ 한동훈 "저부터 반성"…이재명 "국민의 승리"<br /><br />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참패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에서 사퇴했습니다. 한 위원장은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여 반성한다고 말했습니다.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번 총선 결과는 국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규정했습니다.<br /><br />■ 윤대통령 "국민 뜻 겸허히 받들어 국정 쇄신"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은 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 이런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와 대통령실 고위 참모진들은 총선 패배 책임을 지고 일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■ 조국혁신당 12석 '돌풍'…사법리스크는 변수<br /><br />조국 대표가 이끄는 조국 혁신당이 창당 한 달여 만에 비례대표 의석 12석을 얻어내며 원내 3당 위치에 올랐습니다. 다만 조 대표가 안고 있는 사법리스크는 향후 당 운영의 잠재적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.<br /><br />■ 의대교수들 "불통에 대한 심판…증원 멈춰야"<br /><br />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이번 총선의 결과를 두고 정부 불통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라며, 준비되지 않은 무리한 증원을 멈춰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. '원점 재논의'를 고수하고 있는 의협은 내일 브리핑에서, 총선결과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■ 나랏빚 1,126조 역대 최대…GDP 절반 돌파<br /><br />지난해 국가채무가 60조 가까이 증가하면서 1,1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국내총생산,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50.4%로, 국가채무가 GDP의 절반 이상을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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